이용문의 : 033-435-8536
예약 사이트 : http://www.huyang.go.kr/reservation/reservationSearch.action
방문일 : 2017년 06월 05일
( * 연중 숯 / 장작 사용 금지 휴양림 : 대관령, 미천골, 가리왕산, 검봉산, 상당산성, 변산, 용대산, 지리산, 아세안 )
예전에 1박 2일에서 다녀와서 엄청 유명해졌었던 휴양림입니다.
1. 삼봉산 국립자연휴양림 입구
매표소는 특이하게 1,2 야영장을 지나서 올라가면 중턱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바리게이트 넘어로 숲속의 집, 연립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2. 야영 데크
데크 크기 : 360 x 360 , 13㎡
요금 : [ 평일 ] 7,000원 [ 주말 / 성수기 ] : 8,500원
1 , 2 야영장 운영중. 올라갈 때 처음 보이는 야영장이 2 야영장.
2 야영장 배치도
삼봉자연휴양림은 야영장 위치 팻말이 작거나 없어서 야영장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올라가시다 보면 오른 쪽으로 이런 건물이 하나 보이시는데 이쪽에 2야영장 주차장과 데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이시는 건물이 화장실인데 데크와 거리가 있어서 오다가 쌀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마렵다 싶으면 출발하셔야 합니다.
화장실을 끼고 돌면 바로 보이는 협소해 보이는 주차장과 멀리 샤워장, 개수대 그리고 데크쪽으로 건너갈 수 있는
짧은 다리가 있습니다.
나무가 울창해서 건너편 데크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샤워장과 개수대입니다.
개수대가 매우 깨끗합니다.
샤워장도 매우 깨끗하나, 온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데크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서 주차장쪽을 바라봅니다.
다리 바로 건너오시면 정면에 단독으로 놓은 데크가 있는데 높이 올라가 있어서
완전 명당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렵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정면에 218번 데크를 만나시고 바로 오른쪽으로 데크가 쭈욱 나열되어 있습니다.
2야영장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데크가 있습니다.
짧은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위치한 데크는 아랫층 / 위층으로 나뉘어진 듯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220, 221, 223 데크가 아래층인데 이동하기도 불편해보이고
여유공간도 없습니다.
이쪽은 위층입니다. 아랫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공간을 가지고는 있으나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완전 개수대와 샤워장 가는 길목이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224번 데크 뒤로 놓인 데크들입니다.
맨 끝에 230번 데크 뒤로 데크가 없을 줄 알았는데 매우 가깝게 주르륵 놓여있더라구요.
주변 여유공간도 없어서 일행이 함께 이용하지 않는 다면 좀 불편한 위치입니다.
제일 구석이라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 다 멀리 있어요
226번 데크 밑으로는 또 아랫층의 데크들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일렬로 쭈우우욱 늘어서있는 데크들
237번 데크는 완전 갇혀..있는 ;;
사람들 드나드는거 싫고 완전 구석 좋아하시는 분들은 선호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쉬야가 마렵다 싶으면 바로 출발하셔야겠습니다.
대형 물통도 준비하셔서 물 받아놓으시고 간단한 건 자리에서 해결하시는것도 ... 긁적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유공간도 없고 데크 간 간격도 좁은 편입니다.
주차장 초입에 위치한 다리 1입니다. 이쪽으로 건너오시면 또 한뭉테기의 데크들이 있습니다.
다리2 쪽에서부터 걸어올라오면 보이는 뷰입니다.
왼쪽끝에 다리 1이 있고 그쪽에서 건너오신다면 바로 앞에 201 데크를 맞이하게 됩니다.
다리1에서 들어가시게 됐을 때 다리1왼쪽으로 쭈욱 늘어져있습니다.
1야영장으로 이어지는 길 앞까지 데크가 놓여있습니다.
212~217번 데크 사용자분들은 화장실 / 개수대 / 샤워장까지 엄청 멉니다.
마렵다고 느끼시고 출발해도 중간에 쌀 수 있기 때문에
1야영장으로 이어지는 길을 통해 1야영장 화장실을 많이 이용하십니다.
1야영장으로 이어지는 길을 조금만 따라 올라오시면 보이는 화장실입니다.
다음은 1 야영장 입니다.
1야영장은 2야영장 처럼 주차장이 잘 포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1야영장 쪽으로 진입하시어 산길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또 임도 한쪽으로 주차가 가능하나 짐을 옮기기에는 조금 먼 감이 있습니다.
2야영장에 비해 단촐합니다. 저는 1야영장을 더 선호한답니다.
2야영장은 다리를 건너야만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을 만날 수 있으나
1야영장에 샤워장이 없는 대신 ( 2야영장의 샤워장을 공동 사용합니다 ) 개수대와 화장실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데크 수도 2야영장에 비해 적어 조금 더 안락한 느낌을 준달까요 :)
혼란을 적게 하고자 한 방향으로만 찍었습니다.
2 야영장에서 올라오면서 화장실 바로 앞에서 바라본 1야영장 입니다.
왼쪽으로 계곡 내려가는 길이 완만한 경사로 잘 되어 있어 아이들 놀기에 완벽했습니다.
꼭 부모님이 동행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안전합니다.
계곡 건너편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이쪽 길로는 주차장까지 통행할 수 없습니다.
화장실과 가장 가까운 118번 데크에서 저희는 머물렀습니다.
계곡 입구이기도 하고 화장실쪽이라 사람들이 많이 들락날락 했답니다 ㅠ
아이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자리일 것 같은데요.
저희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데크가 완판<?>되어..마지막 자리 요기를 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수대 바로 앞에 위치한 115번 데크입니다.
엄청난 장비들을 가지고 계시던 분들...ㅎ
114번 바로 옆으로 주차장과 이어지는 다리가 있습니다.
개수대는 저어어엉말 깨끗했습니다.
처음에 청소 전 상태를 봤었는데 바닥이 흙바닥인 것을 제외하고는 깨끗했답니다.
물이 많이 튀지 않게 설계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방문 당시에 수도관 공사가 진행중이였는지... 퇴실 시간에 잠깐동안 녹물이 나오더라구요 ㄷ
지금은 괜찮겠죠 ?
다리에서 진입하신다면 왼쪽 편에 위치한 사이트들입니다.
참고로 111번 데크는 최악입니다.
땅과 데크사이에 높이가 매우 높으나 발 돋음판도 없으며 여유공간도 0%... 위험합니다.
뒤에는 바로 나무여서 습기 엄청날 것 같아요. 저런 최악의 자리는 처음봅니다.
안쪽으로 112번 113번 데크가 숨어있습니다.
화장실이나 개수대가 조금 멀더라도 독립적인 것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보시다시피 여유공간도 매우 많습니다.
다음으로 정말 꽁꽁 숨어있는 사이트들.
많은 일행들과 단체로 가신다면 완전 추천 ! ( 어디서도 잘 안보이는 곳입니다... ㅋㅋ 비밀스러운 곳 )
다만 들어가는 길이 완전 정리되지 않은 산길이고 모든 편의 시설과 멉니다.
다리를 다 건너자마자 바로 좌회전 !
길따라 들어가시면 101번 데크가 맞이해줍니다.
가뭄으로 계곡의 물이 말라비틀어졌지만 계곡물이 불어난다면 정말 명당입니다. ( 편의시설과는 멀지만 ... )
계곡 정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일렬로 쭈우우욱 안쪽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직 퇴실하지 않고 계셔서 ㅠ 저희도 이동을 해야했기에 ...
확대해서만 찍어야 해서 .............. 화질이 똥인 점 깊이 사죄드려요 흑흑
이상 삼봉산 데크 정보 였답니다.
많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
고생했다고 공감 한번 눌러주시면 제가 또 몸둘바를 몰라할거에요 /ㅅ //
삼봉산에서 돼랑이와 멍뭉이가 먹은 캠핑 음식이 궁금하다면 ?
2017/06/15 - [돼랑쿠킹/유럽] - [돼랑쿠킹/ 캠핑요리]포르투갈 요리 / 에그 오믈렛 / 부리또 / Burrito 그리고 chapter1 모닝커피
2017/06/14 - [돼랑쿠킹/유럽] - [돼랑쿠킹/ 캠핑요리]포르투갈 요리 / 매콤한 치킨구이 / 피리피리 치킨 / Piri-Piri chicken
2017/06/13 - [돼랑쿠킹/유럽] - [돼랑쿠킹/ 캠핑요리]포르투갈 요리 / 문어밥 / 아로스 데 폴부 / Arroz de polvo
'Memories in Korea > Memories in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봉자연휴양림]약수 맛이 특이한 삼봉 자연휴양림 생생 후기 (2) | 2017.06.21 |
---|---|
[돼랑쿠킹/캠핑요리]캐나다 요리 / 메이플 시럽 팬케익 / 팬케익 / Maple syrup pancake (0) | 2017.06.20 |
[돼랑쿠킹/캠핑요리]캐나다 요리 / 그레이비+치즈+감자튀김 / 푸틴 / Poutine (0) | 2017.06.19 |
[돼랑쿠킹/캠핑요리]오스트리아 요리 / 토마토 스프 / 굴라쉬 / Goulash (0) | 2017.06.18 |
[인천 데이트]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당일치기 캠핑느낌내기 (0) | 2017.06.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