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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골자연휴양림]우중[雨中] 캠핑의 매력 속으로 빠지다. 미천골 캠핑 후기 안녕하세요 돼랑입니다. 캠핑을 오래 다닌 분들은 캠핑 중의 가장 로망은 빗 속의 캠핑이라고 합니다. 미천골에서의 하룻밤은 낭만적인 우중캠핑보다는 물폭탄 캠핑이라고 하는게 더 어울리는 말 같지만, 타프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왜 우중캠핑을 으뜸으로 치는지 알겠더군요. 비 내리는 미천골 후기입니다. 몇 년 전에 와보고 오랜만에 온다는 멍뭉이는 미천골이 원래는 비포장 도로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중간중간 포장도로가 깔려 있고, 비포장 도로도 심하지는 않더군요. (오프로드를 소망했던 나...그리고 그런걸 모르는 멍뭉...) 다만 야영장과 야영장 사이가 길고 오토캠핑장에서 매표소까지는 차로도 10분정도 걸릴 정도로 길고도 긴 휴양림이었습니다. 비도 많이 내리고, 삼봉 휴양림에서 바로 오는 길이라 체력적인 .. 2017. 6. 29.
[종료]텐핑 가입 후 블로그 운영하실 4분 초대장 배포합니다.[종료] [종료] [종료] [종료] [종료] 안녕하세요 돼랑입니다. 이전에 저희의 첫 초대장 배포 후 실제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 딱 한분이란 걸 알게 된 뒤로 진짜로 블로그를 운영하실 의지가 있으신 분들께 초대장을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번거롭지만 텐핑 가입 후 블로그를 운영하실 4분께 초대장을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jwfamily@naver.com 2017. 6. 28.
[미천골 국립자연휴양림] 2017 오토캠핑장 정보 안녕하세요 멍뭉이입니다. 야영 데크 편에 이어 오토캠핑장 데크정보도 알려드리려구용 ! 2017/06/28 - [멍뭉캠핑/강원도] - [미천골 국립자연휴양림] 2017 야영 데크 정보 이용문의 : 033-673-1806 예약 사이트 : http://www.huyang.go.kr/member/memberLogin.action 방문일 : 2017년 06월 06일 ( * 연중 숯 / 장작 사용 금지 휴양림 : 대관령, 미천골, 가리왕산, 검봉산, 상당산성, 변산, 용대산, 지리산, 아세안 ) 강원도 또 다른 자연휴양림 데크 정보 보러 가기 2017/06/19 - [멍뭉캠핑/강원도] - [삼봉산 국립자연휴양림] 2017 야영 데크 정보 오토캠핑장 데크 크기 : [ 13㎡ ] 360*360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오.. 2017. 6. 28.
[미천골 국립자연휴양림] 2017 야영 데크 정보 안녕하세요 멍뭉이입니다. 네네 게으름멍뭉이입니다 훌쩍 훌쩍 캠핑을 좀 좋아하신다 관심있다 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시는 미천골 휴양림입니다 !!! 저의 사랑이기도 합니다 하핳하하핳 이용문의 : 033-673-1806 예약 사이트 : http://www.huyang.go.kr/member/memberLogin.action 방문일 : 2017년 06월 06일 ( * 연중 숯 / 장작 사용 금지 휴양림 : 대관령, 미천골, 가리왕산, 검봉산, 상당산성, 변산, 용대산, 지리산, 아세안 ) 강원도 또 다른 자연휴양림 데크 정보 보러 가기 2017/06/19 - [멍뭉캠핑/강원도] - [삼봉산 국립자연휴양림] 2017 야영 데크 정보 1. 미천골 국립자연휴양림 입구 비를 맞아가며 .. 열심히 찍은 입구 사진.. 2017. 6. 28.
[인천 데이트]송도 컬쳐 페스티벌, 송도 썸머 워터 페스티벌-두번 째 방문! 또 낚였어.... 안녕하세요 돼랑입니다. 혹시 저희가 이전에 올렸던 송도 컬쳐 페스티벌 첫방문 포스팅을 보셨나요?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한번 더~! 2017/06/18 - [기타딩가딩가/소풍가자] - [인천 데이트]송도 컬쳐 페스티벌...컬쳐 쇼크네... 두 번 낚였어... 저희 생각에는 페스티벌을 시작하자마자 가서 준비가 안 되었겠거니 하고, 때마침 저희가 방문 했던 날 어느 아저씨께서 6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행사를 한다고 하여, 6월 25일 일요일 저녁 5시쯤 다시 한 번 방문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번에 갔을 때나 이번에 갔을 때나 똑같을 뿐만 아니라 더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송도 컬쳐 페스티벌....어떤 것들이 준비 되고 있는지 한번 보시죠. 주차장에 도착하니 7080 어른들의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오늘.. 2017. 6. 27.
[대부도 데이트]석양이 아름다운 탄도항 그리고 배터지는 집의 칼국수, 보리밥, 무한리필 막걸리 안녕하세요 돼랑입니다. 멍뭉이와 저는 바다 보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매번 바다를 보러 동해로 갈 수도 없고, 연안부두나 소래포구의 항구의 바다보다는 해변이 있는 바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번, 주말이면 대부도로 드라이브를 갔었는데, 이번에는 대부도의 끝자락에 있는 탄도항에 가 보았습니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하루를 감동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탄도항! 가 보시죠~ 탄도항.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대부도나 제부도는 많이 들어보셨죠? 탄도항은 대부도에서 제부도 넘어가는 그 중간에 있습니다. 사실 이 날은 바다를 보러 간다기 보다는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찾다가 칼국수가 먹고 싶어 목적지를 대부도로 향하고 즉흥적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대부도에서 가장 핫 한 '배터지는 집' 입니다. 저.. 2017. 6. 26.
[고양 데이트]무료로 취사가 가능한 고양 피크닉 시민공원 - 삼겹살 구워먹기 안녕하세요 돼랑입니다. 요즘 삼겹살집에서 고기 사먹기 부담 되시죠? 부담 아...안 되시나요?? 부..부럽다.... 요즘 삼겹살 가격이 저렴하다 싶으면 1인분에 만원이고 강남에는 1인분에 2만원 가까이 하는 삼겹살집들도 있습니다. 배부르게 삼겹살 먹고 싶으면 돈 5~6만원은 금방 쓰는 것 같네요.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 죽겠다는 멍뭉이~! 멍뭉이랑 저랑 삼겹살 집에 가면 항상 3~4인분을 먹으니 (멍뭉이가 2인분 넘게 먹어요....말도 안 하고 먹기만 함...) '우리 취사가 가능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고기를 배불르게 구워먹자' 라고 하고 무료 취사장을 찾아 보는데... 워메... 무료 취사 가능한 곳이 거의 없더군요 ㅠㅠ 그러다 발견한 경기도 고양에 있는 '고양 피크닉 시민공원' 입장료도 없는 무료이.. 2017. 6. 25.
[돼랑쿠킹/이국적인 캠핑요리]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팁 대 방출! / 등심 스테이크 / Steak 안녕하세요. 돼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캐나다 음식이라기 보다는 캠핑 가셔서 많이 드실 소고기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호주나 뉴질랜드는 소고기 값이 정말 엄청 쌉니다. 1키로에 만원 정도 하고 했었고(과거형), 돼지나 양보다 훨씬 저렴해서 돈 없어서 소고기 먹는다는 말까지 하죠. 그럼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방법 보시죵~ 저는 한국에서 스테이크용 고기 살 때에는 한우보다는 미국산 소고기나, 2~3등급 한우를 구매하는 편입니다. 마블링이 좋은 고기는 그 만의 맛과 식감이 있지만, 지방이 적은 고기는 그만큼 또 고기의 씹는 맛과 육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바베큐 할 때 사는 고기는 항상 정육점 가서 미국산 등심 있는지 여쭤보고 2.5cm~3cm 사이로 크게 한덩어리를.. 2017. 6. 24.
[돼랑쿠킹/이국적인 캠핑요리] 소고기 100% 그릴드 수제 햄버거, Super awesome bbq griled hamburger 안녕하세요. 돼랑입니다. 또 한동안 포스팅을 못 올렸는데 그건 저나 멍뭉이가 게을르거나 한 것은 아니고, 여기저기 캠핑을 다니느라 시간이 부족했네요 ㅠㅠ 지금도 바다가 보이는 텐트 안에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음식은 햄버거입니다. 아니~?!?! 햄버거가 무슨 캐나다 음식이냐!! 맞...맞습니다. 하지만 캐나다가 이민자들로 구성된 나라인만큼 정말 전세계 모든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누가봐도 아시아 음식같은 음식을 만들고 "캐나다에서 인기있는 캐나다 쌀국수입니다." 라고 할 수는 없어서 ㅠㅠ 서양 요리하면 대표적인 햄버거를 만들었습니다. 그럼 왜 많고 많은 '서양' 요리 중에 햄버거인가 하면.... 제 캐나다인 친구가 캐나다 애들이 햄버거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요... 캐나다 전통 .. 2017. 6. 23.
[삼봉자연휴양림]약수 맛이 특이한 삼봉 자연휴양림 생생 후기 안녕하세요~ 돼랑이입니다. 멍뭉이와 함께 다녀온 삼봉 자연휴양림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약수물이 인상 깊었던 삼봉 캠핑 후기 퐐로 퐐로 퐐로 미~ 이 날도 새벽부터 집을 나섰습니다. 집을 나와 외곽을 타고 강변북로를 타니 6시가 넘고 평일이라 그런지 출근하는 차들과 징검다리 연휴로 여행을 떠나는 차들이 한데 어우러져 한강 옆을 달렸습니다. 제2 롯데타워는 볼때마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탑 같네요... 서쪽에서 동쪽으로 향해서 그런지 아침의 태양이 눈을 못 뜨게 합니다. 맑은 하늘과 따스한 햇살, 차창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에 이끌려 삼봉 자연휴양림에 도착합니다. 멍뭉이는 강원도를 정말 좋아하는데, 강원도는 날씨가 맑으면 맑은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다 좋다고 합니다. 이 날은 눈이 부셔도 썬글라스.. 2017.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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