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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랑쿠킹/ 캠핑요리]필리핀요리 / 치킨 바베큐 / 레촌 마녹 / Lechon Manok 안녕하세요 돼랑이입니다. 필리핀 요리 두번째~!! 첫번째 요리는? 2017/05/31 - [돼랑쿠킹/아시아] - [돼랑쿠킹/ 캠핑요리]필리핀요리 / 토마토 치킨 스튜 / 포체로 / Pochero 바로 레촌 마녹(Lechon Manok)입니다. 레촌은 필리핀 전통 요리로 돼지새끼 새끼 돼지를 통으로 구워먹는 필리핀 요리입니다. 여기서 마녹은 닭을 말하는건데요, 돼지를 구울 수 없으니, 닭으로라도 바베큐를 하고자 해 봤습니다. 레촌 레촌 마녹 필리핀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음식인데, 저는 3개월동안 필리핀에서 살았으면서도 왜 먹어보지를 못 했을까요... 학생이라 돈도 없었지만, 기숙사 밥이 워낙 잘 나와서;; 닭 한번 씻으러 저 멀고 먼 다리를 건너 취사장까지 다녀와야 합니다.. 내가 닭을 잡는건지, 닭이 .. 2017. 6. 2.
[돼랑쿠킹/ 캠핑요리]필리핀요리 / 토마토 치킨 스튜 / 포체로 / Pochero 안녕하세요 돼랑이입니다. 지난 포스팅 때 이번 캠핑에서 요리할 국가를 정했는데 필리핀으로 나왔었죠. 지난 포스팅 보러가기 > 2017/05/20 - [돼랑쿠킹] - 호주에서 먹은 음식들 그리고 다음 캠핑요리 예고... 필리핀....... 더운 지방이다 보니 짜고 신 음식들이 많을 뿐더러, 구하기 어려운 재료는 빼고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정통! 필리핀 음식은 아니지만 필리핀에도 이런 음식이 있구나 하고 이해해 주시면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돼랑쿠킹의 첫 요리이자, 지리산 캠핑의 첫 요리 필리핀 토마토 치킨 스튜 요리 포체로 Pochero입니다. 우선 밥을 합니다. 다음 날 아침까지 먹을 수 있는 양 만큼 밥을 지었는데, 다음날 점심까지 먹을 수 있을만큼 밥을 지어버렸네요;; 오늘의 재료들입니.. 2017. 5. 31.
[지리산 국립자연휴양림] 2017 숙박 시설 정보 지리산 국립자연휴양림 문의전화 : 055-963-8133 예약 홈페이지 : http://www.huyang.go.kr/member/memberLogin.action * 휴양림 내부 매점 및 식당 없음. 전체 시설물 지도입니다. [ 숲속의 집 ] 입실시간 : 15:00 퇴실시간 : 12:00 * 퇴실 시 방 열쇠는 매표소에 반납. * 기준인원 초과 시 입실 불가 * 애완동물 또는 혐오동물 동반 불가. * 바베큐 연중 금지 ( 시설 자체 없음 ) 입구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형제봉, 덕평봉, 토끼봉, 명선봉이 있습니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형제봉 덕평봉이 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푯말에 있는 그대로 똑같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다 올라가시면 바로 주차장이 보입니다. 안쪽에 위치한.. 2017. 5. 31.
[지리산 국립자연휴양림] 2017 야영 데크 정보 이용문의 : 055 - 963 - 8133 예약 사이트 : http://www.huyang.go.kr/reservation/reservationSearch.action 방문일 : 2017년 05월 29일 ( * 연중 숯 / 장작 사용 금지 휴양림 : 대관령, 미천골, 가리왕산, 검봉산, 상당산성, 변산, 용대산, 지리산, 아세안 ) 1. 지리산 국립자연휴양림 입구 사전 예약하시고 입장하실 때에는 입장료와 쓰레기봉투 / 음식물쓰레기봉투를 구매하시어 입장하셔야 합니다. 2. 야영 데크 데크 크기 : 280 x 300 요금 : [ 평일 ] : 4,000 [ 주말 / 성수기 ] : 5,000원 주차장 및 위생복합건물에서 바라본 313번 데크입니다. 오른쪽으로 바로 다리가 있습니다. 독립적인 위치이고 위생복합시설.. 2017. 5. 30.
캠핑용품 파헤치기 - 코스트코 편 안녕하세요 멍뭉이입니다 오늘은 캠핑용품 파헤치기 - 코스트코 편입니다 ! 코스트코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면 어느 지점을 가도 진열되 있는 상품 순서가 동일해서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지점을 이용하더라도 해매지 않아서 좋다는건데요. 국내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일하답니다. 저는 주로 해외에서 코스트코를 이용했기때문에 해외만 그런줄 알았는데 송도점에 갔을 때 까아아암짝 놀랬더랬죠. 오 '- ' 완전 복붙해놓은 거마냥 똑같아 !! 한국어가 있다는게 신기해 ! 자자 그럼 이제 캠핑 용품에 대해 알아볼까요 '- '? 1. 팝업 텐트 처음에 사실 실망좀 했었습니다. 캠핑 용품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비해 텐트가 너무 부실하게(?) 진열되어 있었기 떄문이에요. 꼴랑 팝업텐트 하나라니 흥칫뿡.. 가격.. 2017. 5. 27.
[인천 데이트]나들이 하기 좋은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그늘막..돗자리?! 나들이 하기 좋은 송도 센트럴파크 !! 서울에는 한강공원이 많아 그늘막이나 돗자리를 피고 사람들과 왁자지껄 할 장소가 많은데 비해, 인천은 그런 장소가 부족한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오늘은 송도신도시에 업무가 있어 들렀다가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돗자리 피고 광합성 하기 날이 적당해서 센트럴파크에서 돗자리 피고 일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돗자리를 들고 걸어가봅니다. 평일 낮인데도 배를 타거나 가족끼리 마실 나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역시 그 분들도 날이 좋아서~ 나오셨겠죠. 공원 내 그늘막을 칠 수 있는 장소가 지정되어 있고, 공원 내 지도에는 그늘막 장소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 찾는데 고생을 좀 했습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타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리시는 분.. 2017. 5. 27.
캠핑용품 파헤치기 - 다이소편 캠핑용품 파헤치기 다이소편입니다 ! 캠핑용품 파헤치기 1. 야광 지주팩 및 스토퍼 주로 밤낚시를 다니시거나 주간보다는 야간에 텐트 치시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개당 천원이로 매우 저렴하며 스토퍼 같은 경우에는 버팔로 제품입니다. 2. 데크용팩 돼랑이가 계속 걱정하는 데크용팩 ㅎㅎ 사실 데크에서 텐트를 설치하더라도 꼭 필요한 필수품은 아니나 있으면 편리한 제품입니다. 모두 버팔로 제품이네요. 3. 고강도 단조팩 무게도 무겁고 저가상품이라고 한두번 사용하고 버릴 정도의 퀄리티가 절대 아니더라구요. 정말 단단했고 무겁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단조팩과 지주팩입니다. 4. 스토퍼 돼랑이가 매우 사랑하는 스토퍼 입니다. 매듭법을 몰라서 스토퍼를 사랑한답니다 귀여운 녀석 ( 지보다 오빠면서.... 2017. 5. 25.
서울로 7017. 슈즈트리. 서울역부터 남대문시장까지, 두번 다시 안 갈래... 서울역 근처에 볼 일이 있어 서울역을 갔다가 지난 토요일 개장 한 서울로 7017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서울역 앞에서 올라가 남대문 시장 방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왜 7017인지는 다 아시죠? 1970년대에 만들어졌다가 2017년 다시 태어났다고 해서 7017입니다. 저 오타 아니에요~ 아직은 공사가 끝나지 않아 서울역 앞쪽 엘레베이터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계단 오르기 힘드신 분들은 길건너편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월요일 잠시 시끌벅적 했던 슈즈 트리 입니다. 냄새나고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 Vs 예술작품으로 봐야 한다. 발 냄새가 나는 건 아니지만, 고무냄새는 많이 나는 편입니다. 추가하자면, 비가 온 다음 날에는 냄새가 많이 나서 벌레들이 많이 꼬인다고 하네요. 이건 제가.. 2017. 5. 24.
2017 나우웨드 웨딩박람회 생생 후기 !! 안녕하세요. 멍뭉이입니다. 오늘은 지난 20~21일에 개최된 나우웨드 웨딩 박람회에 참석했던 생생 후기를 올려볼까해요. 20일은 제이웨드 21일은 나우웨드 바쁘다 바빠 ㅎ 제이웨드랑 나우웨드를 비교해보실 수 있는 포스팅이 되길 바라며 ~~ 시작합니다 ! 나우웨드는 본사 건물에서 박람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차장입구이구요. 주차료는 50% 할인해주시고, 계약하실 경우 100% 무료라고 하네요. 입구 주변으로 예쁜 웨딩 사진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드는 확신. 그래 모델이 이쁜거야....내가 저렇게 될수 없겟지 흑 ㅠ 입구에는 커다란 벌룬이 웨딩박람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봅니다. 나우웨드 본사 입구부터 블링블링하게 꾸며져있어요 아 얼른.. 2017. 5. 23.
2017 인천 최초의 야외 하우스 웨딩 - 리움 시연회 레알 후기 안녕하세요 돼랑이입니다. 저는 한국에 오기 전까지 호주의 리조트에서 근무했습니다. 호주의 푸른 해변 바로 옆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매주 열리는 야외 결혼식 / 바닷가 결혼식을 보면서 결혼식만큼은 꼭 야외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멍뭉이와 얘기해보니 멍뭉이도 야외 결혼식을 원하더군요. 저희의 웨딩플래너 분께 야외결혼식을 원한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마침 인천에서 야외 결혼식 시연회가 있으니 다녀와보세요' 라고 하시며, 저희 대신 시연회 신청해 주셔서 초대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서울에서 볼일을 보고 인천으로 왔습니다. 아침부터 한끼도 못 먹고 차 막힐까봐 부랴부랴 왔더니 시연회까지 2시간이 남아서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밥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차이나타운은 1년에 5번 정도는 오는데, 항..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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