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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뭉이입니다 !

저는 그 동안 여러 박람회를 다니며 비교에 비교에 비교에 비교를 하여 ;;;

최종적으로 제이웨드 천세린 팀장님과 계약을 맺었답니다 !

참고로 .. 스드메 총 계약금액이 나우웨드와 하우투웨딩의 1/3 가격이라는 거 .... ( 속닥속닥 )

그렇다고 허접한 (?) 업체들 아니냐 고 하신다면 큰 오산 !

저희는 본식촬영에 무게를 두고 있어서 천세린 팀장님의 추천으로 본식촬영 전문업체 딘 스튜디오를 선택하였고

마침 ! 이벤트를 진행중이여서 야외 스냅촬영과 가족촬영 ( 또는 세미 스튜디오 촬영 ) 권을 얻게 되었답니다 !

< 딘 스튜디오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메이크업은 연예인들도 받는다던 그 유명한 끌림 을 선택하였으며

역시 천세린 팀장님의 짱짱파월로 부원장님께 !!! 받을 수 있는 특권을 받았답니다.

< 끌림 메이크업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

마지막 드레스 !!!!

저는 깔끔하고 단아하고 풍성한 드레스를 선호하기에 비제아헤스티아 로 결정 !

< BJ헤스티아 웨딩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물론 나중에 드레스 투어 ( 여기서도 짱짱파월을 받아 무료로 몇 곳을 돌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 하면서

업체 변경이 가능하답니다 !!!

요즘은 셀프로도 준비 많이 하시고 다이렉트 웨딩도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은데

다이렉트 웨딩은 가격이 정말 착한 대신에 플래너님의 동행이 없다는 점이 저에겐 조금 마이너스였습니다 ㅠ 

이 점은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플래너로 일한 경력이 있는 제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평생 딱 한 번 있는 결혼식이므로 예신 예랑님들은 딱 한번 하고 끝이라는 거죠

하.지.만. 플래너님들은 계속해서 예신예랑님들을 소개해드리고 업체에 계약을 해주는 입장이기 때문에

가격면에서 플래너를 끼는게 더 저렴할 수도 있거나 비슷하다고 하고 

퀄리티나 대우면에서는 플래너님이 있는게 훨씬 잘 해준다고 합니다.

서비스 요청에도 한 번 볼 예신 예랑님 보다 여러번 볼 플래너님이 요청하시는게 더 약빨(?)이 먹히겠죠 ? ㅋㅋ

여하튼 ! 제가 계약을 맺고 보니 불타오르는 광고욕 !! ㅋㅋ ;;

좋은 건 서로 나눌 수록 좋은거 아니겠어요 '- ' ?

불타오르던 광고욕에 기름을 부어준 7월 박람회 예고 !!!!

참고로 ~ 박람회 다니면서 ( 총 4군데 ? 5군데 다닌 거 같아요 .. ; )

가장 많은 선물과 사은품을 받은 박람회였답니다 ! 돼랑이랑 저랑 두 손 가 득

어머나... 스드메 패키지를 반값에 .. 아씨 더 있다 할 걸 그랫나봐요 ;  ( ㅋㅋㅋ ;;;; )

당장 결혼 날짜가 잡히지 않았어도 결혼에 확신이 있으신 분들은 ! 

일단 계약하셔서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혜택을 KEEP 하세요 !! 탐난다 !

네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받을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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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 [기타딩가딩가/결혼준비] - 2017 제이웨드 웨딩 혼수 박람회 생생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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