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06. Barrie 에서 제 2의 인생 시작

안녕하세요.

 

캐나다 베리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돼랑이와 멍뭉이입니다.

 

한국에서 했던 블로그는 캠핑과 결혼 정보 공유라는 목적으로 시작을 했다면

 

이번 블로그는 캐나다 생활, 더 디테일하게는 

 

베리라는 지역의 정보와 죠지안 대학교의 정보를 공유해 보고자

 

이전 카테고리와 글들을 모두 정리해서 다시 만들어봤습니다.

 

베리 지역에 오래오래오래 살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저희 부부는 이제 막 베리에 떨어진 새내기들인데요,

 

저희가 지내면서 알게 된 정보들만큼은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캐나다 유학, 더 나아가 이 곳 베리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시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정말 딱 3일만에

 

에어캐나다 직항으로 인천에서 토론토까지 왔습니다.

 

14시간동안 멍뭉이는 감기로 계~~~~~속 자고

 

전 영화 못 봤던 것들 다~~~~ 보고 왔습니다.

 

분명 한국에서 19일 오후 7시 비행기를 탔는데

 

도착해보니 19일 오후 6시 도착이라니...ㅋㅋ

 

 

 

이민 오면 이정도 짐은 적은거 맞죠?ㅋㅋ

 

추가로 낸 돈으로 일본 왕복 비행기 끊을 수 있을정도니까요...

 

베리 라이프~!

 

베리 베리 굳!! 

 

이제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