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이네 캐나다 라이프/봄이네 B-log

[캐나다이민] Prologue. 이야기를 시작하며.

by 봄이맘1 2018. 8. 31.
반응형

 

 

안녕하세요 멍뭉이입니다.

 

정말 너무 오랜만이라 오랜만이라고 하기에도 그렇네요 ㅎㅎ;;;

 

 

그동안 돼랑이와 멍뭉이는 눈코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ㅠㅠ

 

결혼준비에 이민준비에 가족행사에 영어준비에

 

몸이 세 개 였음 좋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지금 캐나다 베리 지역에 있습니다 ^^

 

그 뜻은 결혼준비도 이민준비도 매우 잘 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겠네요.

 

 

베리는 토론토에서 약 한시간 정도 떨어진 작은 도시입니다.

 

작고 조용하고 살기좋은 그런 동네랄까요 ㅎㅎ

 

 

간혹 이러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 너네 캠핑 포스팅한다며.... -_-;; "

 

ㄴ..네... 원래 저희 목표였었죠 ;;;

 

 

 

하지만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고 준비하면서

 

아무래도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고 해내가는 과정들을 포스팅을 하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주랑은 다르게 캐나다 이민에 대한 정보는 너무 적어보였어요

 

학생비자 신분으로 임신을 하면 어떻게 되는건지 등등

 

어떤 정보도쉽게 얻어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캐나다에 정착하고 살아가는 저희의 모습들을 낱낱히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정보 전달의 목적을 최우선으로 할 생각이고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성심 성의껏 답변을 달아드릴까 합니다 ^^.

 

 

캐나다에 정착하려고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

 

다시 한 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

 

 

댓글